덱스터는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미드이다. 사실상 완결이 났기 때문에 미련은 없었지만 최근에 뉴 블러드라는 새로운 시즌이 나왔기 때문에 안 볼 수 없다. 오래된 드라마이기는 하지만 덱스터의 매력을 이야기해보자 한다. 친절한 덱스터 덱스터는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모두에게 친절하게 호감을 주는 사람을 연기한다. 본성을 감추고 연기를 하는 그런 이중적인 모습은 가식적이거나 이상해 보이지가 않고 오히려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도 모두 원활한 사회 생활을 하기 위해서 연기를 하는 모습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언제나 재미있는 성장 스토리 성장 스토리는 항상 보장된 재미를 주는데 덱스터의 경우는 매 시즌 매번 성장을 기본 바탕으로 두고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애를 극복하려고 하고 노력하고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