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이먼트 2

[영화] 애덤 프로젝트

라이언 레이놀즈, 마크 러팔로가 나오는 시간여행에 관련된 영화이다. 이 조건만으로도 아주 기대가 되는 영화이다. 시간 여행은 어렵지 않다 시간 여행이 나오면 항상 따라오는 단어가 있다. 타임 패러독스와 멀티버스 이야기이다. 애덤 프로젝트의 경우는 과거의 사건을 중심으로 미래가 보정되는 설정이기는 하다. 그러나 그런 복잡한 이야기는 주제와 관련이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지 대충 얼버무린다. 전체적인 스토리 또한 정말 단순한 1차원적으로 진행되며 꼬여있는 부분 또한 없다. 이것은 또 하나의 라이언 레이놀즈의 영화 라이언 레이놀즈의 영화를 보면 자신만의 연기력으로 영화의 색을 칠해버린다. 그 또한 매력이기 때문에 히트를 많이 치고 영화도 많이 찍는 것이지만 좀 식상한 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영화의 한 명의 ..

엔터테이먼트 2022.03.20

성장 드라마의 표본 덱스터

덱스터는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미드이다. 사실상 완결이 났기 때문에 미련은 없었지만 최근에 뉴 블러드라는 새로운 시즌이 나왔기 때문에 안 볼 수 없다. 오래된 드라마이기는 하지만 덱스터의 매력을 이야기해보자 한다. 친절한 덱스터 덱스터는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모두에게 친절하게 호감을 주는 사람을 연기한다. 본성을 감추고 연기를 하는 그런 이중적인 모습은 가식적이거나 이상해 보이지가 않고 오히려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도 모두 원활한 사회 생활을 하기 위해서 연기를 하는 모습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언제나 재미있는 성장 스토리 성장 스토리는 항상 보장된 재미를 주는데 덱스터의 경우는 매 시즌 매번 성장을 기본 바탕으로 두고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애를 극복하려고 하고 노력하고 성장..

엔터테이먼트 2022.03.17